[2022 간사이여행] 아침일찍 고베로, 고베에서 보는 일출, 고베메모리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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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어 밝아진 거리
해가 뜨니 길도 밝아졌습니다.
아직 저쪽은 붉은 빛이 보이네요.
오늘 구름은 괜찮아보입니다. 어제처럼 비가 내릴 걱정은 없겠네요.
아까 올 때 봤던 선물모양 장식을 한 상점가 입구입니다.
다이마루 백화점을 지나,
시계탑도 지납니다.
패밀리마트 간판이 조금 신기한 느낌이라 찍어봤습니다.
거리도 아직은 아침이라 조용합니다.
산노미야역에 거의 다 왔습니다.
아침식사로 야요이켄(in 고베 산노미야)
고베 산노미야역 근처에 있는 야요이켄에 왔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한다고 적혀있네요.
저번 여행에서도 야요이켄은 2번 정도 방문했었기에 자동판매기 사용은 익숙합니다.
일행은 계란과 낫토가 있는 조식과 가라아게(닭튀김) 5개를 선택하고, 저는 고등어구이 조식을 선택했습니다.
코로나 이전 여행때는 야요이켄에서 카드결제가 되지 않았는데 위의 기계로 바뀐 후로는 카드결제가 가능해져 조금 더 편리해졌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여기 매장은 좌석수를 보니 그리 넓지 않네요.
주문한 식사가 나오고 맛있게 밥을 먹습니다. 여행에서 아침식사로 먹기 좋은 그러한 식사입니다.
식사 후 근처에 있는 이쿠타 신사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신사, 이쿠타 신사로 왔습니다.
원래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 저에게 있어선 관광지 개념입니다.
그냥 이렇게 한 바퀴 돌아보는 정도입니다.
신사 중에는 작은 규모의 신사도 있고 큰 규모의 신사도 있는데 이 정도면 규모가 있는 신사인 것 같습니다.
다음 목적지를 향해
신사 구경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기타노이진칸을 향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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