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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포로에서 기차를 타고 약 40분 정도, 삿포로의 유명한 근교도시 오타루에요!
📆 오타루는 지금은 삿포로 근교의 작은 도시 느낌이지만, 홋카이도 개척이 되던 무렵에는 혼슈와 가까이 붙어있던 하코다테에 이은 홋카이도 제2의 도시였어요!
🏛️ 항구도시이기도 한 오타루는 오타루 운하부터 시작해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건물들이 있어요.
👣 이번에는 그 중에서 산책하기 좋은 산책스팟, 옛 기찻길이에요!
🛤️ 정확히는 ‘구 테미야선 기찻길‘인데, 예전에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테미야역을 잇던 화물철도 노선인 '테미야선'의 기찻길이라고 해요.
☀️ 지금은 산책로 겸 사진스팟으로 쓰이는 곳인데, 마침 하늘도 좋고 옆의 잔디도 푸른 느낌이 좋았네요 ☺️
1880년에 개업을 해서 1985년에 폐선을 했으니 지금으로부터 거의 40년 전에 폐선을 했음에도 철도노선으로 쓰인 기간이 100년이 넘었던 노선이네요.
👣 여러분도 오타루에서 따스한 햇빛 아래 오타루에서 산책 어떠신가요?
📆 방문시기: 10월 초
(❄ 겨울인 현재는 눈 덮인 오타루를 볼 수 있겠네요 ☺️)
📍 오늘의 스팟!
구 테미야선 기찻길(旧手宮線)
📍 위치: 오타루역과 오타루 운하 사이
🚃 가는방법: 오타루역에서 걸어서 약 7~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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