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큐슈여행 1일차 2편] 큐슈 신칸센에서 에키벤 점심식사, 구마모토 노면전차, 도미 인 구마모토
앞의 글에서 이어집니다.
구마모토성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짐도 풀었으니 오늘 일정을 계속하러 움직입니다. 구마모토에서 처음 구경할 곳은 '구마모토성'입니다.
구마모토성은 2016년에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으로 성 일부가 파손되어 복구를 하였습니다. 2020년 9월에 내부 공사를 마치고 2021년 3월에 재개장을 하였기에 코로나 이전이라면 2016년 이전에 보신 분들이 아니라면 구마모토성을 복구하는 모습만 보셨을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나와서 걸어서 갑니다.
중간에 다리도 지나갑니다.
다리를 지나니 저 멀리 구마모토성이 보입니다.
구마모토성 입장 마감이 16시 30분인데 10분 앞두고 도착하여 입장권을 구입해서 들어갑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걸어갑니다.
돌아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갑니다.
지하로 들어가는 길도 들어갑니다.
구마모토성 앞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시간이라 조금 더 멋지게 보이는 느낌입니다.
성에 올라가기 위해 들어갑니다.
한 층씩 올라가면서 구경을 하는 방식입니다.
시간이 급해 적당히 보고 올라갑니다.
천천히 돌아보며 올라가면 그렇게 힘들지 않겠지만 시간 때문에라도 빨리 올라가려니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그래도 어느새 5층에 도착했습니다.
5층에서 바깥을 바라보니 구마모토가 한눈에 보입니다.
안쪽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내려와서 가까이서 성을 올려다봅니다.
뒤편에서 봅니다.
나오면서 봅니다.
새가 무수히 많이 날아갑니다.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 걸어갑니다.
조사이엔
나오는 길에 조사이엔이 있어 구경합니다.
간식거리도 팔고 기념품도 팝니다. 규모는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간단히 구경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목욕을 위해 호텔로
오늘 하루 바쁘게 돌아다니고 구마모토성도 짧은 시간에 구경을 마치려다 보니 땀을 꽤 흘려 호텔로 가서 목욕을 하고 저녁을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조사이엔을 빠져나갑니다.
왔던 길로 돌아갑니다.
구마모토 버스의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입니다.
구경하며 걷다 보니 호텔 앞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