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는 모습을 보며 미야자키역으로!
식사를 마치고 역으로 가는 길에 해가 뜨는 모습이 보이네요.
해 뜨는 붉은 하늘을 보며 역으로 갑니다.
어제 올라갔던 아뮤플라자의 옥상정원이 보이네요.
미야자키역으로 갑니다.
아뮤플라자도 한 번 더 바라보고,
역으로 들어가요.
표를 구입하고 열차를 타러!
미야자키역에서 미야코노조역까지는 950엔이네요.
950엔짜리 티켓 구입!
미야코노조로 가는 닛포본선 열차는 3번 승강장에서 타네요.
6시 54분 열차니까 아직 25분 정도 남았네요.
여기는 자동개찰구라서 개찰구를 통과하면 티켓에 구멍이 뚫리는 방식이에요.
3번 승강장을 확인하고,
미야자키역 역명판도 한 장!
아직 이른 시간이라 역은 조용하네요.
자판기를 보는데 마침 작은 사이즈 물이 있으니 한 병 뽑아둡니다.
1량짜리 오래된 열차를 여기서도 보네요.
닛포 본선을 타고, 미야자키역~미야코노조역!
미야자키역에서 미야코노조역까지는 1시간 2분 걸리네요.
제가 탈 열차가 들어오네요.
어제 탔던 열차와 같은 열차 같은데, 좌석은 앞을 보고 있는게 아니라 지하철처럼 등받이가 양쪽 벽을 향해있네요.
좌석 아래를 보니 좌석을 돌릴 수 있는 형태인 느낌이네요.
가는 길에 벚꽃도 보고,
어느새 미야코노조역 도착!
미야코노조역
미야코노조역은 자동개찰구가 없어서 역무원이 체크하는 방식이네요.
가방은 역 코인로커에 보관하고,
역을 잠시 구경해봐요.
버스 시간표도 다시 확인하고,
역 대기실에는 버스 시간표를 모니터로 보여주는 형태로 있네요.
역 스탬프도 있네요.
5개 역의 스탬프를 모으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으로 머그컵을 주는 이벤트인데, 머그컵은 관심이 없어서 스탬프 종이만 구경해봅니다.
버스 시간까지 좀 여유가 있으니 미야코노조 구경을 마치고 갈 가고시마추오역까지의 티켓을 구입해두려고 생각해서 요금을 살펴봅니다.
미야코노조역에서 가고시마추오역까지는 1,500엔이네요.
1,500엔짜리 티켓 구입!
시간표도 미리 확인해두고,
역 앞에서 버스가 올 때까지 잠시 두리번거리며 구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