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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구경을 마치고 역으로
미야자키현에 있는 마이즈루 공원 구경을 마치고 다시 역으로 돌아갑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버스가 오네요.
정리권을 뽑았어요.
다카나베역의 모습을 멀리서 보기 위해서 일부러 역보다 한 정거장 전에 내렸어요.
다카나베역에서 잠시 휴식
다카나베역에 도착해서 열차 시간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 잠시 느긋한 휴식시간을 가져봅니다.
아까 버스를 타기 전 슈퍼에서 구입한 '레드불 스프링에디션'
마셔보니 나름대로 괜찮은 맛이었어요 ㅎㅎ
역은 유인역이긴 해도 정말 규모가 작은 역이에요.
사진에 보이는거 외엔 화장실이 전부인 역이라 사람도 없어서 그냥 느긋하게 앉아서 쉬기엔 좋네요.
조금 쉬다가 원래는 미야자키로 가기 전에 중간에 다른 곳을 한 번 더 방문하려다가 덥고 지친 탓에 빨리 미야자키로 갈 생각에 미야자키로 가려면 얼마인지 보니 570엔이네요.
570엔짜리 티켓을 구입하고 열차 시간까지 잠시 더 쉬어봅니다.
닛포 본선을 타고, '다카나베~미야자키'
열차 시간이 가까워져서 개찰구를 통과해서 승강장으로 건너갑니다.
주변에 높아보이는 건물이라곤 10층도 채 안되는 건물 하나 뿐이네요.
다카나베역!
미야자키로 가는 열차를 탑니다.
다카나베역에서 미야자키역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네요.
미야자키역 도착!
미야자키역이 미야자키에선 중심도시라 미야자키로 갈 수록 사람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사진도 찍기 힘들었네요...
그래서 어느새 미야자키역에 도착했어요.
미야자키역!
이제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쉬다가 호텔로 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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