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몇 개 지점이 있는 일본의 비즈비스 호텔 체인인 '토요코인'
토요코인은 전 지점에서 투숙 시 무료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요.
무료 조식인 만큼 유료로 먹는 호텔 조식에 비해선 간소한 편이지만, 간단히 아침식사를 먹고 하루의 여행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겐 꽤나 괜찮기도 해요.
일본에선 큰 역 근처라면 아침식사를 할 곳은 꽤나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아침식사를 할 곳을 찾는 것도 하나의 귀찮음이라면 귀찮음이지만 호텔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기도 하고요.
토요코인은 몇 개 지점을 가보았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어느정도는 비슷한 구성이라 따로 포스팅으로 적어보는게 맞나 싶긴 하지만 이것도 기록이라는 생각에 적어보았어요!
📆 2월 초에 방문했어요!
토요코인 가고시마추오에키 히가시구치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가고시마추오역 근처의 가성비 호텔! 토요코인 가고시마추오에키 히가시구치
이번 여행은 가고시마에서는 1박 뿐인 여정이라 교통 접근성이 중요했어요.가고시마를 그래도 몇 번 갔었는데도 매번 가고시마추오역 근처 호텔만 투숙했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가고시마추
hanbitgaon.net
호텔마다 조식시간은 다를 수 있지만, 몇 곳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토요코인의 조식은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에요.
헷갈릴 수도 있을까봐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안내를 해 두었어요.
1층 입구로 들어오면 프론트데스크, 오른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낮에는 라운지 느낌으로 쓸 수 있게 되어있고 아침에는 조식 공간으로 이용되는 공간이 있어요.
예전에도 봤었지만, 객실에 들어가니 TV로 내일 조식을 먹을건지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아래에 적힌 내용대로 먹지 않겠다고 하고 먹는다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불필요한 음식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이렇게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호텔들은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객실 TV에는 내일의 조식 메뉴도 적어놓아서 참고할 수 있어요.
다음 날, 후쿠오카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기 전에 아침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러 갈 생각으로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어요.
어느 토요코인에 가도 비슷한 느낌이면서 조금씩 다른 구성인 정도에요.
(샐러드나 나물류는 그닥 먹지 않는 편이라 빼고... ㅎㅎ)
오늘 제가 먹을 아침식사는 이렇게!
옆에 보니 카레라이스를 드시는 분도 계시니 미소된장국 옆에 카레도 있던 것 같아요.
꽤나 자주 적는 편이지만, 여행이 아닌 평소에는 아침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기에 여행에 온다고 해서 갑자기 아침식사를 푸짐하게 먹는건 그리 선호하진 않아서 대부분의 경우 호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고 역 근처에서 간단히 먹거나 무료 조식이 포함된 호텔일 경우 간단히 먹곤 해요.
다른 토요코인 지점에 가더라도 위에서 크게 달라지진 않지만,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기엔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점이라면 빵 종류는 없어서 아침에 빵으로 드시는 분들에겐 드실 것이 없다는 점... 😅)
📍 오늘의 스팟!
토요코인 가고시마추오에키 히가시구치(東横INN鹿児島中央駅東口)
📍 위치: 호텔 1층
⏰ 조식시간: 06:30~09:00
우리나라에도 몇 개 지점이 있는 일본의 비즈비스 호텔 체인인 '토요코인'
토요코인은 전 지점에서 투숙 시 무료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요.
무료 조식인 만큼 유료로 먹는 호텔 조식에 비해선 간소한 편이지만, 간단히 아침식사를 먹고 하루의 여행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겐 꽤나 괜찮기도 해요.
일본에선 큰 역 근처라면 아침식사를 할 곳은 꽤나 있기도 하지만 어쨌든 아침식사를 할 곳을 찾는 것도 하나의 귀찮음이라면 귀찮음이지만 호텔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기도 하고요.
토요코인은 몇 개 지점을 가보았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어느정도는 비슷한 구성이라 따로 포스팅으로 적어보는게 맞나 싶긴 하지만 이것도 기록이라는 생각에 적어보았어요!
📆 2월 초에 방문했어요!
토요코인 가고시마추오에키 히가시구치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가고시마추오역 근처의 가성비 호텔! 토요코인 가고시마추오에키 히가시구치
이번 여행은 가고시마에서는 1박 뿐인 여정이라 교통 접근성이 중요했어요.가고시마를 그래도 몇 번 갔었는데도 매번 가고시마추오역 근처 호텔만 투숙했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가고시마추
hanbitgaon.net
호텔마다 조식시간은 다를 수 있지만, 몇 곳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토요코인의 조식은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에요.
헷갈릴 수도 있을까봐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안내를 해 두었어요.
1층 입구로 들어오면 프론트데스크, 오른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낮에는 라운지 느낌으로 쓸 수 있게 되어있고 아침에는 조식 공간으로 이용되는 공간이 있어요.
예전에도 봤었지만, 객실에 들어가니 TV로 내일 조식을 먹을건지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아래에 적힌 내용대로 먹지 않겠다고 하고 먹는다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불필요한 음식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이렇게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호텔들은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객실 TV에는 내일의 조식 메뉴도 적어놓아서 참고할 수 있어요.
다음 날, 후쿠오카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기 전에 아침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러 갈 생각으로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어요.
어느 토요코인에 가도 비슷한 느낌이면서 조금씩 다른 구성인 정도에요.
(샐러드나 나물류는 그닥 먹지 않는 편이라 빼고... ㅎㅎ)
오늘 제가 먹을 아침식사는 이렇게!
옆에 보니 카레라이스를 드시는 분도 계시니 미소된장국 옆에 카레도 있던 것 같아요.
꽤나 자주 적는 편이지만, 여행이 아닌 평소에는 아침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기에 여행에 온다고 해서 갑자기 아침식사를 푸짐하게 먹는건 그리 선호하진 않아서 대부분의 경우 호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고 역 근처에서 간단히 먹거나 무료 조식이 포함된 호텔일 경우 간단히 먹곤 해요.
다른 토요코인 지점에 가더라도 위에서 크게 달라지진 않지만,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기엔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점이라면 빵 종류는 없어서 아침에 빵으로 드시는 분들에겐 드실 것이 없다는 점... 😅)
📍 오늘의 스팟!
토요코인 가고시마추오에키 히가시구치(東横INN鹿児島中央駅東口)
📍 위치: 호텔 1층
⏰ 조식시간: 06:30~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