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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성터를 향해서
다시 오이타 성터를 향해서 가는 길에 거리를 구경하며 갔어요!
동물병원에 그려진 동물 캐릭터가 귀엽네요
아까도 느꼈지만 거리 풍경이 많이 쇠락한 느낌이 들어요
아까 건너왔던 강도 다시 건너고,
조금 더 걷다보면,
아까 아침식사를 했던 패밀리레스토랑 '조이풀'도 보이네요.
벚꽃은 아직이었던 오이타 성터
다시 오이타 성터로 왔어요!
꽃으로 만개한 모습을 상상하니 현재 모습이 아쉽기도 하지만 여행이란게 원래 그런 변수조차도 즐기는 것이라 생각해 지금의 모습을 눈에 담아보아요.
저기로 들어가면 될 것 같네요
들어가자마자 '어라...?'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성터라서 성은 없으리란 것은 알았지만, 내부가 너무 주차장 분위기라서 말이에요...
암튼 여기도 벚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성터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성터에서 나오면서 본 특이하게 생긴 건물인데, 찾아보니 '오이타시 아트 플라자'라는 이름의 미술관이었어요.
이렇게 오이타 성터 구경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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