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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때 유용했던 MUJI 폴더블 숄더백!
일본 MUJI 웹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찾게 된 제품이에요!
원래는 폴딩백(폴더블 보스턴백)을 찾고 있었는데 이리저리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좋아보여서 저번 여행에서 첫 날에 후쿠오카공항에서 라라포트로 바로 가서 구입해서 여행 기간 동안에 잘 썼던 제품이에요 ㅎㅎ
(우리나라 MUJI에서는 보이질 않았어요…)
앞으로도 여행 때 애용할 것 같아요 ㅎㅎ
국내에서도 간단히 산책 등에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구입한 물건
MUJI 폴더블 발수 숄더백
(たためる 撥水ショルダーバッグ)
💰 금액
2,490엔
📍 구입한 장소!
MUJI 라라포트 후쿠오카점
✏️ 사이즈/용량 등
27×38×12cm / 약 92g
용량 16L
접었을 때 사이즈 약 13.5 x 13.5cm
👍 이런 점이 괜찮아요!
- 가벼워요!(100g도 안되는 가벼운 무게…!)
- 폴더블이라 접어서 캐리어나 백팩에 넣어두기 좋아요
-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리고 닫혀요
- 옆에 물병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어서 좋아요!(다만 500ml짜리 마시지 않은 물병을 넣고 있으면 무거운 건 어쩔 수 없어요…)
- 발수도 된다니까 비 올 때도 걱정은 조금 덜한 느낌!
💧 이런 점이 아쉬워요...
- 가벼운 만큼 형태가 잡혀있는 느낌은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물품에 따라 형태가 변해요…
- 비싸보이는 느낌은 아니에요
- 처음에 샀을 때처럼 예쁘게 접긴 쉽지 않아요
📌 총평!
형태가 잡히지 않는 느낌은 아쉽지만 그 외에는 유용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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